설치형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는 단축키를 지원합니다. 이 단축키는 여러 모로 편리한 기능이지요. 이를테면, 관리자 로그인 버튼이 없어도 q 를 누르면 바로 로그인이 되고, 글을 계속 읽고 싶으면 s 를 누르면 이전에 쓴 글 목록으로 가고, a 를 누르면 최근에 쓴 글 목록으로 이동하니까요.

이 편리한 단축키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혹시 로그인 때문에 귀찮음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설명드릴 방법을 추천합니다. ^^

단,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절대 이 방법을 사용하지 마세요!

(다음의 캡쳐 화면은 브라우저마다 화면이 조금 다를 수 있으나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아실 수 있을 거예요.)

1. 우선 자신의 블로그를 북마크 (즐겨찾기) 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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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입력된 북마크를 마우스 우클릭해서 등록정보를 열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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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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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입력된 주소를 다음과 같이 바꾸세요.
    http://본인의티스토리주소.tistory.com/login?loginid=아이디&password=비밀번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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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예를 들어 만약 이 블로그 http://bones.tistory.com 의 로그인 아이디가 abcd@abcd.com 이고, 비밀번호가 vwxyz 라면 http://bones.tistory.com/login?loginid=abcd@abcd.com&password=vwxyz 라고 입력하시고 저장하면 됩니다.

5. 끝.



그러면 앞으로 북마크를 클릭하면 자신의 블로그에 로그인된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. 쉽죠? :) 설치형 태터툴즈와 티스토리 모두에서 잘 작동합니다.



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방법은 북마크에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그대로 유출되는 방법이므로 피씨방 등과 같이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컴퓨터에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. 그건 피씨방에서 메신저 로그인 해서 친구와 잡담한 뒤 로그아웃 하지 않은 채 계산하고 피씨방을 뜨는 행위와 같습니다;;;

컴퓨터를 혼자서 사용하시는 분들 혹은 귀차니스트들에게 권하는 방법입니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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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c Look 1.1 스킨이 1.1b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.
우선 이 스킨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

업그레이드 된 것은 두 가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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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키로그 (키워드)를 지원한다.
2. (티스토리에서) 미디어로그를 지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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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c Look 1.1b 티스토리 본문폭 610px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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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c Look 1.1b 티스토리 본문폭 500px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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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c Look 1.1b 설치형 태터툴즈 본문폭 610px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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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c Look 1.1b 설치형 태터툴즈 본문폭 500px



기존의 스킨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위의 두 가지 뿐입니다. 하지만, 설치형 태터툴즈와 티스토리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압축을 여러가지로 했습니다. 그러니, 원하는 버전을 받아가시면 되겠습니다. :)


[덧붙임]

혹시 예전 버전을 쓰시고 계신 분들 중에서 단순히 추가만 하려고 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추가하자면,

1. 새로 추가된 이미지 파일은 총 두 개입니다.
  menu-4.png
  menu-5.png

2. skin.html 에서 media와 keylog 메뉴와 이를 표시하기 위한 치환자들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. media의 경우에는 티스토리 버전에만 활성화 되었지요.

3. style.css에서도 역시 media와 keylog를 표시하기 위한 속성이 추가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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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심플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던 스킨인데, 날짜 표시를 조금 다르게 해보고, 배경에 색깔을 깔고, 사이드바 기능을 테스트하다 보니 하나도 심플하지 않습니다. (물론 보이기는 심플하지만요. ^^)

'심플'의 이유 중의 하나는 설치형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를 따로 배포하는 게 힘들어서 한번에 모두 만족시키는 스킨을 만들고자 함도 있었는데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한 날짜 표시가 티스토리에서는 제한적으로 되는 바람에 결국 따로 만들어야 할 것 같고, (어차피 미디어로그랑 키로그도 있고)

색깔 몇 가지 지원해주면 좋겠지 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하다 보니 결국 원클릭으로 테마를 고를 수 있게 되었고 (하다 보니 어느덧 이것까지 하고 있더군요-_- 오른쪽 요다 마크 아래 박스들을 클릭하면 테마를 고를 수 있습니다.), 여기저기 스타일시트를 나눠 저장하는 작업까지 했는가 하면,

이상하게 사이드바 쪽에 문자열 중 마지막 즈음에 있는 것들이 IE 에서 요상스럽게 보여서 div 만 사용하는 걸 포기하고, 테이블로 한번 감싸게 되었죠; (제가 뭔가 태그를 잘 못 쓴 걸까요?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. ㅜ.ㅡ)

각설하고,

스킨이 대충 완성되어가는데, 큰 문제가 없나 보고 배포하려고 합니다. 그런데, 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했거든요. 그래서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. 이 스킨 이름을 뭘로 할까요? 여기 오시는 분도 얼마 안 계시는데 콕콕 찍어주세요. 반영해서 정하겠습니다. (의견이 없으면 뭐, 제 맘대로~. 역시 스킨 이름 정할 때가 제일 재밌습니다. ^^)

1번 - Very Formal Or Not
2번 - Basic Simple
3번 - Simply Formal

이상입니다. 하나 골라 주세요.


p.s. 스킨은 이번 주 안에 공개하겠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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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시네21에 블로그 관련 기사가 떴습니다. 지난 번에는 필름2.0에 관련 기사가 나왔었지요. 태터툴즈, 티스토리를 비롯해 자주 가는 곳도 소개가 되어 카메라로 찰칵찰칵.

기사 전체를 찍은 건 아니고 그냥 이름들 중심으로 찍었으니 기사를 보실려면 직접 사서 보셔야 할 듯 합니다. (온라인에는 기사가 안 뜬 것 같군요. 원래 이런 비영화 기사는 안 뜨던가 싶기도 하고.)

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.

씨네21 기사 #1

제목은 [블로그 혁명 시작되나]


씨네21 기사 #2

티스토리가 제일 처음으로 언급되었군요. 네이버 블로그 시즌 2와 싸이월드 C2도 함께 나오고요.


씨네21 기사 #3

다인님의 블로그도 소개됐습니다. 꽃등심 이것저것으로 안나왔네요? ^^


씨네21 기사 #4

서명덕님의 블로그도 소개되었죠. 그런데, 이런… 올블로그 이름에 오타가 났네요. 올브로그;;;


씨네21 기사 #5

다음의 블로거 기자단도 나왔습니다. 사실 주목을 좀 받을 것도 같은데 활동에 비해 크게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.


씨네21 기사 #6

박스 기사입니다. 태터툴즈와 티스토리가 팀블로깅을 지원한다고 소개되었군요.


씨네21 기사 #7

웹2.0 시대의 개방과 공유라는 흐름을 거스르지 말자고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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